[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7일 경북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7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음식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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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시37분쯤 상주시 중동면의 한 음식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8.07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 인력 67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2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5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식당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억 8,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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