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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로이터=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헤비메탈의 제왕' 고(故) 오지 오스본을 추모하는 팬들이 30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 있는 블랙 사바스 다리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 모여 있다. 헤비메탈 그룹 블랙 사바스의 창단 멤버이자 리드 보컬이었던 그는 평소 지병인 파킨승병을 앓다 지난 22일 향년 76세로 세상을 떠났다. 오스본은 지난 2005년과 2006년 블랙 사바스 멤버 자격으로 각각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과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2024년에는 솔로 가수로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2025.07.30 ihjang67@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