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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tbn대구교통방송, 개국 26주년 특집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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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간 대구·경북 교통안전 및 재난 전문방송 역할 수행
-대구·경북 특화방송으로 지역민 생생한 목소리 전달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한국도로교통공단tbn대구교통방송(대구 FM 103.9Mhz, 김천 FM 95.9Mhz)은 개국 26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애청자들과 함께하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특집방송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13시간 동안 진행되며, 고령세대가 직면한 디지털 소외 다큐멘터리와 지역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초대가수와 함께하는 라이브 콘서트, 재난 안전 정책 진단 삶과 밀접한 내용들로 청취자와 만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방송되는 특집 다큐멘터리 '세상은 빠르고 저는 조금 느려요'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고령세대'가 직면한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해결책은 없는지를 살펴본다.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야구장에 간 치킨'에서는 윤병대 여행전문가가 출연해 대구 시민들의 치킨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양준혁 전 삼성라이온즈 선수에게 대구의 야구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대구=김용락 기자]한국도로교통공단tbn대구교통방송, 개국 26주년 특집방송 진행한다.[사진=대구교통방송] 2025.07.29 yrk525@newspim.com

오후 2시에는 tbn 차차차에 강변가요제 출신 가수 서지오와 통기타 듀엣 애플트리가 스튜디오에 나와 신나는 노래가락을 선사한다. 이 날 방송은 유튜브 채널 '한국도로교통공단tbn대구교통방송'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특집방송 '함께 가는 길'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박동균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대구tbn 신건 기자가 고령운전자를 둘러싼 사회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과 해법을 모색해본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난시스템도 점검해본다. 오전 9시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스튜디오 1039 재난안전, 동행의 기적'에서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자회적 약자의 피해와 그들을 위한 재난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다뤄본다.

한국도로교통공단tbn대구교통방송은 라디오주파수 대구 FM 103.9Mhz, 김천 FM 95.9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tbn교통방송'을 이용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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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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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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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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