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统计:在韩外国人持有住宅破10万 近六成为中国人

기사입력 : 2025년05월30일 14:38

최종수정 : 2025년05월30일 14:38

纽斯频通讯社首尔5月30日电 统计数据显示,截至2024年底,外国人在韩国持有住宅规模达10.0216万套,较6个月前增长5.4%。其中,中国籍占比达56%。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国土交通部30日公布的《外国人土地及住房持有统计》报告,截至去年底,在韩外国人共计9.8581万持有住宅,总规模达10.0216万套。

从国籍来看,中国籍持有住宅5.6301万套、美国籍2.2031万套、加拿大籍6315套、台湾地区3360套、澳大利亚籍1940套。其中,拥有一套住房的外国人有9.2089万,占比93.4%;拥有两套住房的有5182人(5.2%);拥有三套以上住房的有1310人(1.3%)。 

从地区来看,外国人持有住宅主要集中在首都地区,占比达72.7%(7.2868万套),地方为2.7348万套(27.3%)。按市道划分,京畿道最多,为3.9144万套(39.1%),其次是首尔市2.3741万套(23.7%)、仁川市9983套(10%)和忠清南道6156套(6.1%)。

外国人在韩持有的土地面积2.679亿平方米,较前一年增加1.2%,占韩国国土总面积的0.27%。按基准地价计算,外国人在韩所持土地的总价为33.4892万亿韩元(约合人民币1745亿元),同比增加1.4%。按国籍来看,美国人持有土地面积占比(53.5%)最多,其后依次为中国大陆人(7.9%)、欧洲人(7.1%)、日本人(6.1%)等。(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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