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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便利店也卖化妆品!引入高性价比化妆品牌进军美妆市场

기사입력 : 2025년05월29일 13:52

최종수정 : 2025년05월29일 13:52

纽斯频通讯社首尔5月29日电 韩国连锁便利店品牌正加快布局4000韩元(约合人民币21元)以下的高性价比化妆品,积极进军美妆市场。

据业界28日消息,自去年进入高性价比美妆市场以来,各连锁便利店聚焦4000韩元以下的美妆产品线。

GS Retail旗下便利店品牌GS25继推出基础护肤品后,又涉足彩妆领域。GS25本月29日独家推出与知名彩妆品牌Son&Park合作的"HATTY"系列。

图为在韩国GS25便利店内,模特展示化妆品。【图片=GS Retail提供】

HATTY是"HANDY(便捷)"与"BEAUTY(美丽)"的合成词,是GS25推出的高性价比专属彩妆系列。此次上市的产品包括5款唇颊两用彩妆和2款眉笔,定价为3000韩元。至此,GS25的美妆产品种类增至70余种。

BGF Retail运营的CU便利店则在性价比美妆市场中处于领先地位。目前通过与Mediheal、LG生活健康等合作,将美妆商品数量扩大至250种,在四大便利店品牌(CU、GS25、7-Eleven、emart24)中居首。

7-Eleven也加入"战局"。继去年9月独家推出无机茶防晒霜后,于本月21日推出MediPeel品牌防晒棒和毛孔紧致安瓶,售价在3000-4000韩元之间。

7-Eleven去年9月推出30种性价比美妆产品后,目前已将产品数扩大至60种,在8个月内翻倍增长。公司计划今年继续围绕日常使用频率高的基础护肤品拓展产品线,预计6月还将推出新品。

便利店纷纷进军性价比美妆市场,与连锁低价杂货店大创(Daiso)和健康美妆店欧利芙洋(Olive Young)的快速增长密不可分。

这两家公司去年销售额均创历史新高。大创去年营收为3.9689万亿韩元;欧利芙洋则同比增长24%,达4.7899万亿韩元。与2020年新冠疫情初期相比,大创销售增长63.8%(1.5464万亿韩元),欧利芙洋激增157%,为2.9296万亿韩元。

尽管便利店业绩在疫情期间快速成长,但今年以来出现跌势。据产业通商资源部发布的数据,今年第一季度韩国便利店销售同比下降0.4%。虽降幅不大,但这是自政府开始相关统计以来首次出现负增长。4月,便利店销售也同比减少0.6%。

有声音指出,便利店销售高性价比的化妆品,一方面欲牵制大创和欧利芙洋,一方面也试图借鉴它们的成功模式以实现业绩反弹。尤其是低价美妆产品被视为与年轻群体建立联系的关键品类,意在将其转化为忠实顾客。(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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