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순살 등 냉동치킨 공개...성수동 팝업스토어 운영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하림의 '장하다 하림 맥시칸' 팝업스토어에서 "옛날의 맥시칸을 회상하면서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림은 자회사인 치킨 프랜차이즈 맥시칸의 레시피를 활용한 냉동치킨 브랜드 '맥시칸'을 선보였다. 론칭을 기념한 팝업스토어는 내달 8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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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하림 회장이 맥시칸 냉동치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하림] |
맥시칸 신제품은 '크리스피 순살', '크리스피 봉', '핫 크리스피 순살' 등 냉동치킨 8종부터 '1985 양념치킨소스', '오리지널 양념치킨소스', '매콤 양념치킨소스'등 소스 3종, 양념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양념치킨 볶음면' 1종까지 총 12종으로 구성했다.
김 회장은 "집에서도 치킨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원육의 퀼리티에 집중했다"면서 "외식 물가와 배달비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지금 냉동치킨 간편식이 합리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