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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시즌 5호 스리런 폭발... 6G 만에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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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맹활약…샌프란시스코, 5연패 탈출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부진했던 5월의 아쉬움을 날리는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 3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4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6경기 만에 홈런과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뉴스핌]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8회 3점 홈런을 기록한 뒤 엘리엇 라모스와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5.05.14 wcn05002@newspim.com

기분 좋은 멀티히트와 함께 이정후의 타율은 0.285에서 0.288(163타수 47안타)로 상승했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787에서 0.805로 올랐다. 지난 11일 이후 3일 만에 다시 0.800대를 회복했다.

이정후는 1회 2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상대 선발 브랜든 팟과 8구 싸움 끝에 높은 코스의 시속 151.4km 직구를 받아쳤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2구째 시속 138.7km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깔끔한 중전 안타를 때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5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상대 바뀐 투수 후안 모리요와 5구 승부 끝에 삼진 아웃당했다. 이어 7-3의 리드가 이어진 6회 1사 1루 상황에서는 상대 우완 켄달 그레이브먼의 3구째 153.5km의 싱커를 밀어쳤지만, 좌익수 정면을 향했다.

하이라이트는 8회였다. 애리조나는 2사 2루에서 3번 타자 엘리엇 라모스를 고의볼넷으로 내보내고 이정후를 상대했다. 이 경기 전까지 이정후는 5월 타율 0.190(42타수 8안타)으로 타격감이 떨어진 상태였다. 애리조나는 이 부분을 공략했지만, 결과는 실패였다.

[샌프란시스코 로이터 = 뉴스핌]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8회 3점 홈런을 기록한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5.14 wcn05002@newspim.com

이정후는 2사 1, 2루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애리조나 조 맨티플리의 시속 127km의 커브를 제대로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비거리 112m)을 때렸다. 이정후의 올 시즌 홈경기 첫 홈런이다. 이정후가 홈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21일 애리조나전이었다.

이정후의 3점 홈런과 크리스티안 코스의 그랜드슬램, 윌리 아다메스의 2점 홈런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를 10-6으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아울러 25승 18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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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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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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