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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首尔·北京旅游政策交流会12日在韩国举行

기사입력 : 2025년05월13일 07:45

최종수정 : 2025년05월13일 07:45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3日电 据韩国首尔市政府13日消息,首尔市前一天与北京市文旅部门代表团在首尔市政府办公大楼举行"首尔·北京旅游政策交流会",双方围绕全球旅游趋势变化,就加强两市旅游振兴方案交换了意见。

图为首尔市观光体育局局长具种元(音,左)、北京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孙健合影。【图片=首尔市政府提供】

首尔市观光体育局局长具种元(音)、北京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孙健等12名两市旅游政策负责人出席交流会。

首尔市与北京市自2013年签署旅游合作协议以来,共同推进旅游推介会、宣传营销等活动。但2019年起发生的新冠疫情中断了相关交流。首尔市表示,随着两国游客往来不断深入,因此决定重新举办交流会。

数据显示,去年来韩中国游客人数达460万人次,占整体外国游客(1636万人次)的28%,同比增长127%;赴华旅游的韩国游客也达到231万人次,同比增加115%,显示出明显的复苏趋势。

为反映这一趋势,中国政府自去年11月起允许韩国人以旅游目的免签入境;作为对等措施,韩国政府计划在今年第三季度实施对中国团客的临时免签政策。

具种元现场介绍了首尔各地的外国游客参与型节庆活动,并对北京中轴线被联合国教科文组织列入《世界遗产名录》表示祝贺。孙健表示,首尔的入境游成绩单和海外宣传战略令人印象深刻,希望借鉴首尔市独有的经验与策略,助力北京发展为中国入境游第一城。

此外,由于今年1月来首尔的外国游客达90万人次,超过疫情前2019年1月的88万人次,首尔市计划继续推进"3·3·7·7旅游时代"的积极营销战略。"3·3·7·7旅游时代"目标包括年吸引外国游客3000万人次、人均消费300万韩元、平均停留7天、回访率70%。(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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