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DB생명은 지난 2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 대치동 양재천 천변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올해 DB생명에 입사한 신입사원 및 멘토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80리터 양의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 배출했다.
![]() |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DB생명은 지난 24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DB생명] 2025.04.29 yunyun@newspim.com |
활동에 참여한 DB생명 신입사원은 "단순히 쓰레기 줍기 활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료들과 함께 내가 일하는 지역을 조금이라도 깨끗하게 만든다는 뿌듯함에 생각보다 의미가 더 컸다"며 "우리회사가 사회에 기여하는 데 진심이라는 걸 느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DB생명은 ▲걸음 기부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챌린지 ▲분리배출 친환경챌린지 ▲심장병 수술 환자 지원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ESG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