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함께 21일 대전시청에서 '2025년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했으며, 협의체 소속 기관의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목표 설정과 공동사업 발굴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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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2025년 대전시 공공보건의료 협의체 원탁회의' 모습. [사진=대전시] 2025.04.21 nn0416@newspim.com |
공공보건의료 협의체는 대전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비롯해 보건소(5곳), 공공의료기관(7곳),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18곳) 등 3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정태영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은 시민 건강권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협의체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대전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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