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축산물품질평가원이 16일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7월 1일부터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대회는 상용화·알고리즘 부문으로 나눠 AI·빅데이터로 축산 현장 문제 해결 기술과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 산란계·한우·양돈 생산성 향상 등 상용화 기술과 악취·안전·방역 해결 알고리즘을 발굴해 11월 17일 최종 7개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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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7개 팀 선정…우수팀에 스마트축산 보급사업 참여 기회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축산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제4회 스마트축산 AI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을 위해 7월 1일부터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등급판정과 이력관리, 유통정보 조사 등을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최근에는 축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스마트축산 확산 사업에도 참여하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축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상용화 부문과 알고리즘 부문으로 나뉜다. 알고리즘 부문은 다시 기술개발 과제와 지정 과제로 구분된다.
상용화 부문은 스마트축산 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할 수 있다. 알고리즘 부문의 기술개발 과제는 기업·단체를 포함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지정 과제는 대학생과 축산농가 등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제 축산 현장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알고리즘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용화 부문에서는 ▲산란계 생산성 향상 ▲한우 생산성 향상 ▲양돈 생산성 향상 등 축산업 현안 해결과 관련된 기술에 가점을 부여한다.
알고리즘 부문 지정 과제의 경우 악취, 안전, 방역, 환경 등 축산 현안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1차 선정팀에는 관련 기업과 연계한 멘토링을 제공해 아이디어가 실제 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서면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7개 팀을 선정한다. 최종 순위는 오는 11월 17일 경진대회 현장 발표와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상용화 부문 수상팀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사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박수진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축산을 통해 축산농가가 직면한 다양한 현장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성 향상, 악취 저감, 노동력 절감 등 축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