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축산물품질평가원이 28일 스마트축산 패키지로 청년 축산농가 생산성·경영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 AI 카메라·자동 난상 등 스마트기술 도입으로 폐사·방란 감소와 작업시간 단축 등 경제적 성과를 냈다
- 축평원은 스마트축산 솔루션을 현장 맞춤형 지원 모델로 확산하며 축산업 고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카메라로 3400만원 손실 예방
방란율 15%→2%…작업시간 단축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추진 중인 '스마트축산 솔루션 패키지 사업'이 청년 축산농가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을 높이며 현장 성과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장비와 데이터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축산 모델이 축산업 혁신 사례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축평원은 스마트축산 솔루션 패키지 사업이 청년 축산인들의 경영 체질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소개됐다. 현장에서는 스마트축산 기술을 도입한 청년 농가들이 우수 멘토 사례로 발표에 나섰다.

충남 예산에서 한우 비육우를 사육하는 명문효소한우 이지원 멘토는 축사 천장에 '온디바이스 AI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AI 시스템은 발정과 분만 징후, 소의 뒤집힘 현상 등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즉시 알림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도입 10개월 만에 폐사 위기 개체 4두를 구조해 총 3400만원 규모 손실을 예방했다.
충북 음성 신화농장의 임영재 멘토는 산란계 7만수를 대상으로 자동 난상과 슬랫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지정된 장소 외에 알을 낳아 폐기되던 방란율은 기존 15%에서 2%로 줄었다. 축평원은 이를 통해 연간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경제적 가치를 회복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자동화 시스템 도입 이후 일일 작업시간은 10시간에서 6시간으로 약 40% 단축됐다.
축평원은 스마트축산 솔루션 패키지 사업이 장비 보급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형 맞춤 지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진 축평원 원장은 "스마트축산 솔루션 패키지를 현장에 보급해 성과를 증명해 낸 서포터즈들이야말로 축산의 살아있는 미래이자 주역"이라며 "올해 신설된 스마트축산본부를 중심으로 맞춤형 솔루션 보급을 지속 확대해, 우리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