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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종전 훈풍에 8700선 회복...외국인 1.5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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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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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기관 매수에 8726선 회복했다
  • 미·이란 종전 기대·반도체 강세에 대형주·건설·방산 올랐다
  •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 차익매물에 1018선으로 하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기관 7058억원 순매수, 개인 2조1850억원 순매도
건설·방산주 강세 속 코스닥은 차익매물에 1.48% 하락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과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8700선을 회복했다. 양 지수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해 코스피와 온도차를 보였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374억원, 7058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2조185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50.57포인트 오른 8696.55에 출발한 뒤 장중 8753.82까지 상승했다.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을 줄였지만 8700선 위에서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에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국제유가 급락과 미국 반도체주 강세도 투자심리 개선에 힘을 보탰다.

[서울=뉴스핌] 김예원 인턴기자 =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50.57 포인트(1.76%) 상승하며 8696.55로, 코스닥은 전장 종가보다 4.97 포인트(0.48%) 상승하며 1039.00으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5원 상승한 1513.6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6.16 yeawon2@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반도체와 전자부품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1.78%), SK하이닉스(4.11%), SK스퀘어(6.23%), 삼성전자우(3.70%), 삼성전기(2.45%), 삼성생명(1.89%), 삼성물산(0.40%) 등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1.08%), LG에너지솔루션(-2.38%), HD현대중공업(-2.24%)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재건 기대와 방산 수주 기대가 부각되며 건설·우주항공·방산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에너지장비, 우주항공과국방, 건설, 무역회사와판매, 백화점과일반상점 등이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테마별로는 건설 대표주, 풍력에너지, 생명보험, 항공기부품, 강관업체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으로는 일성건설(30.00%), 화신(29.96%), 유진테크놀로지(29.93%), 씨에스윈드(29.83%) 등이 급등했다. 대우건설(19.87%), SK이터닉스(14.23%),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18.58%) 등도 거래대금 상위권에서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5포인트(1.48%) 내린 1018.68에 마감했다. 개인이 784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95억원, 462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1039.00에 상승 출발해 장중 1040.86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했다. 반도체 소부장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장중 1015.73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유진테크놀로지(29.93%), 파인디앤씨(29.89%), 화신정공(29.85%), 서산(29.8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HPSP(-20.60%), 모바일어플라이언스(-24.14%), 딥커머스(-20.37%)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KB증권은 이날 장 마감 코멘트에서 양 지수가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코스닥이 이내 하락 전환하며 코스피와의 온도차가 재현됐다고 설명했다. 또 종전 합의 훈풍 속에서도 지수와 주도주 간 온도차가 나타나며 업종별 선별 장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511.6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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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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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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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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