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국방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장과 소상공인 지원 현장을 방문해 미래산업 성공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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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5.04.11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동해와 삼척지역을 방문한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10일에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이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북평일반산단과 지난해'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천곡제일시장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11일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센터와 삼표시멘트를 찾아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사업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강원 미래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정책 수립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박찬흥 위원장은 "이틀간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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