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홍순철 청주시의원(복대2동·가경동)은 4일 가경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과 이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홍 의원은 이날 제93회 청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급증하는 인구와 행정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행정복지센터는 공간 부족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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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청주시 의원. [사진=청주시의회] 2025.04.03 baek3413@newspim.com |
가경동 인구는 2024년 12월 기준 5만 4115명에 달했으며, 2027년까지 6만 7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 센터는 하루 640명의 방문객과 230대의 차량을 수용하기에 한계가 있다.
홍 의원은 "발산공원 남서쪽 광장을 이전 대상으로 합의했으며, 이 부지는 기존 청사의 1.8배 규모로 적정한 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 "터미널 환승 주차장과 민간 주차 타워와의 연계를 통해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지역 공동체의 상징성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첨단 청사 신축으로 주차 공간 확충, 민원 대기 환경 개선, 주민자치프로그램 확대를 실현하고, 이를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가경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한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이전은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