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교육청, 의성지역 각급 학교 정상 운영...초중고생 57명 대피

기사입력 : 2025년03월23일 19:51

최종수정 : 2025년03월25일 09:5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종식 경북교육감 23일 '의성산불' 인근 학교 현장 점검...임시대피소 찾아 대피 학생 위로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23일 산불 발생 인근 지역 학교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또 산불현장지휘부를 찾아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임시대피소인 의성실내체육관을 찾아 대피해 있는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3일, '의성산불' 임시대피소를 찾아 대피해 있는 학생들을 위로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2025.03.23 nulcheon@newspim.com

현재까지 '의성 산불'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 의성지역 내 피해 학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임시대피소인 의성체육관과 친척 집 등으로 대피한 초중고 학생은 57명으로 확인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날까지 의성군 내 학교는 산불에 따른 시설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상황 종료까지 실시간 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대형산불에 따른 학생과 교직원 인명피해 방지와 교육시설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의성학생체육관과 학교 강당 등을 주민 임시 대피시설로 신속히 개방하고 폐교인 옛 안평중 부지를 소방차량 집결지로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 안전 확보와 조기 진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