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21일 오전 늘봄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남부경찰서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다음달 초까지 경찰관이 직접 초등학교 등굣길 현장을 찾아 학교 관계자 및 녹색어머니회와 협력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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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세종남부경찰서] 2025.03.21 jongwon3454@newspim.com |
황석헌 남부경찰서장은 "어린이를 위한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이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운전자에게는 법규준수가 곧 어린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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