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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韩大使戴兵对韩部分势力煽动反华情绪表示忧虑

기사입력 : 2025년02월20일 09:09

최종수정 : 2025년02월20일 09:09

纽斯频通讯社首尔2月20日电 中国驻韩国大使戴兵在与韩国国会外交统一委员会委员长金硕基的会晤中,对韩国部分保守势力近期煽动反华情绪表达深切忧虑。

图为18日,中国驻韩国大使戴兵(左)同韩国国会外交统一委员会委员长金硕基会晤。【图片=戴兵X】

戴兵于19日在社交平台X(原推特)发文披露,他前一天与金硕基的会晤中明确强调:"中方对台湾问题及韩国国内部分保守势力散布谣言、煽动反华情绪的行为深感忧虑"。

分析人士指出,戴兵的这一表态被普遍认为是针对15日在慕尼黑安全会议期间举行的韩美日外长会议后发布的联合声明。该声明表示"支持台湾有意义地参与适当的国际组织"。与此同时,韩国极右翼保守势力和部分执政党国民力量党议员近期大肆炒作所谓"中国干涉韩国选举"的言论,试图将反华情绪作为国内政治斗争的工具。戴兵的言论明显是对这些行为表示强烈关切。

特别值得注意的是,14日曾有一名反对弹劾总统尹锡悦的支持者身着"美国队长"服装,企图闯入中国驻韩国大使馆,引发中方的强烈不满。

中国外交部17日就韩美日外长联合声明表达强烈抗议,并通过外交渠道向三国提出严正交涉。同时,中国驻韩大使馆也就"中国干涉韩国选举论"明确表态:"坚决反对韩国将内政问题无理牵扯到中国。"

戴兵此次与金硕基会面再次对当前韩国国内政治形势与反华情绪的加剧表达了深切忧虑,并主动将相关内容公开发布,这被解读为中方高度重视韩国部分势力煽动反华情绪这一现象,并将其视为需要正式回应的严重问题。

对于中方的关切,金硕基表示,韩国政府重视中方的关切,并将努力妥善处理相关问题。(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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