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제천시는 2024년 4분기 신속 집행 소비 투자 분야에서 충북 1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해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신속 집행 목표액 대비 54억 원 초과 집행으로 총점 104.1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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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청. [사진=뉴스핌DB] |
제천시는 지난해에도 예산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총 4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의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