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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무부

기사입력 : 2025년01월23일 15:43

최종수정 : 2025년01월23일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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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 감찰담당관실 검사 정정욱 ▲ 기획검사실 검사 김예은 ▲ 법무과 검사 김유완 ▲ 법조인력과 검사 정주희 ▲ 검찰과 검사 홍석원 ▲ 형사기획과 검사 이윤석 ▲ 공공형사과 검사 이수영 ▲ 국제형사과 검사 황익진 ▲ 형사법제과 검사 김동직 ▲ 인권구조과 검사 강민정 ▲ 국제법무지원과 검사 박제연

◇ 법무연수원

▲ 진천본원 교수 우만우 ▲ 용인분원 교수 홍지예

◇ 대검찰청

▲ 검찰연구관 이건표 ▲ 검찰연구관 김성훈 ▲ 검찰연구관 김경완 ▲ 검찰연구관 이승우 ▲ 검찰연구관 나상돈 ▲ 검찰연구관 이성화 ▲ 검찰연구관 이은우 ▲ 검찰연구관 정혁 ▲ 검찰연구관 김현곤 ▲ 검찰연구관 이동훈 ▲ 검찰연구관 전종택 ▲ 검찰연구관 윤장훈

◇ 서울고검

▲ 검사 윤춘구

◇ 서울중앙지검

▲ 부부장 김건 ▲ 부부장 김대현 ▲ 부부장 김세희 ▲ 부부장 김진영 ▲ 부부장 김치훈 ▲ 부부장 선현숙 ▲ 부부장 오상연 ▲ 부부장 오지석 ▲ 부부장 유병국 ▲ 부부장 이은주 ▲ 부부장 최상훈 ▲ 부부장 최수지 ▲ 부부장 최윤희 ▲ 부부장 최하연 ▲ 검사 김진희 ▲ 검사 김현우 ▲ 검사 조정복 ▲ 검사 조현일 ▲ 검사 한주동 ▲ 검사 현동길 ▲ 검사 황경원 ▲ 검사 김은정 ▲ 검사 백상준 ▲ 검사 신지나 ▲ 검사 윤기선 ▲ 검사 이정아 ▲ 검사 강현 ▲ 검사 김한준 ▲ 검사 안지영 ▲ 검사 고병무 ▲ 검사 이한별 ▲ 검사 권준택 ▲ 검사 김수지 ▲ 검사 김하영 ▲ 검사 문호섭 ▲ 검사 온정훈 ▲ 검사 박진덕 ▲ 검사 조혁 ▲ 검사 장기영 ▲ 검사 고두성 ▲ 검사 김준소 ▲ 검사 오정헌 ▲ 검사 최윤영 ▲ 검사 김동휘 ▲ 검사 김용휘 ▲ 검사 김진혁 ▲ 검사 도윤지 ▲ 검사 박진형 ▲ 검사 이상윤 ▲ 검사 이영호 ▲ 검사 김다현 ▲ 검사 이성호 ▲ 검사 강민욱 ▲ 검사 이재원 ▲ 검사 한두현 ▲ 검사 박보영 ▲ 검사 이대희 ▲ 검사 최형욱

◇ 서울동부지검

▲ 공판부장 유정현 ▲ 부부장 조아라 ▲ 부부장 김도형 ▲ 부부장 정혜승 ▲ 검사 박성욱 ▲ 검사 박재호 ▲ 검사 신영삼 ▲ 검사 이상민 ▲ 검사 김광락 ▲ 검사 이병래 ▲ 검사 장영롱 ▲ 검사 남도현 ▲ 검사 박형철 ▲ 검사 장우혁 ▲ 검사 최지윤 ▲ 검사 신동선 ▲ 검사 김태완 ▲ 검사 박숙영

◇ 서울남부지검

▲ 인권보호부장 손진욱 ▲ 부부장 최수경 ▲ 부부장 김미지 ▲ 부부장 류경환 ▲ 부부장 안준석 ▲ 부부장 오대건 ▲ 부부장 유시동 ▲ 부부장 이환우 ▲ 부부장 임은정 ▲ 부부장 전영우 ▲ 검사 박지영 ▲ 검사 신영민 ▲ 검사 이수환 ▲ 검사 이승주 ▲ 검사 이정환 ▲ 검사 최지예 ▲ 검사 장근보 ▲ 검사 김봉수 ▲ 검사 김인선 ▲ 검사 신재성 ▲ 검사 구지훈 ▲ 검사 이영주 검사 진동화 ▲ 검사 최웅 ▲ 검사 김병준 ▲ 검사 이형우 ▲ 검사 최건호 ▲ 검사 조경민

◇ 서울북부지검

▲ 부부장 송규영 ▲ 부부장 김병욱 ▲ 부부장 김진우 ▲ 부부장 이윤환 ▲ 검사 정동현 ▲ 검사 양근욱 ▲ 검사 박상훈 ▲ 검사 박진아 ▲ 검사 손재용 ▲ 검사 김필수 ▲ 검사 김문주 ▲ 검사 박상준 ▲ 검사 서지혜 ▲ 검사 김호중 ▲ 검사 강송훈 ▲ 검사 이리원 ▲ 검사 임영하

◇ 서울서부지검

▲ 형사5부장 하준호 ▲ 부부장 이한울 ▲ 부부장 김연주 ▲ 부부장 박은혜 ▲ 부부장 손아지 ▲ 부부장 이수현 ▲ 부부장 이현주 ▲ 부부장 전철호 ▲ 검사 문지원 ▲ 검사 장태원 ▲ 검사 안화연 ▲ 검사 유경준 ▲ 검사 천안문 ▲ 검사 박종환 ▲ 검사 김은성 ▲ 검사 오종혁 ▲ 검사 김태헌 ▲ 검사 조영민 ▲ 검사 김힘찬 ▲ 검사 박세미

◇ 의정부지검

▲ 공판송무부장 장은희 ▲ 부부장 오진세 ▲ 부부장 이재원 ▲ 검사 문지연 ▲ 검사 정다은 ▲ 검사 김진영 ▲ 검사 박동진 ▲ 검사 김소연 ▲ 검사 전인수

◇ 고양지청

▲ 부부장 장태형 ▲ 검사 송민하 ▲ 검사 정선철 ▲ 검사 이부용 ▲ 검사 임현철 ▲ 검사 천재영 ▲ 검사 허강녕 ▲ 검사 김민영 ▲ 검사 김현지 ▲ 검사 손은선 ▲ 검사 이하은

◇ 남양주지청

▲ 부부장 김민정 ▲검사 남경우 ▲검사 고기철 ▲검사 박수영 ▲검사 김민호 ▲검사 김윤정 ▲검사 김정호 ▲검사 유재승 ▲검사 이지은 ▲검사 나효정

◇ 인천지검

▲ 부부장 김지은 ▲ 부부장 강명훈 ▲ 부부장 강진욱 ▲ 부부장 김희연 ▲ 부부장 박상선 ▲ 부부장 임지수 ▲ 부부장 임홍주 ▲ 부부장 황영섭 ▲ 검사 권영주 ▲ 검사 이한종 ▲ 검사 신기창 ▲ 검사 박민희 ▲ 검사 김녹원 ▲ 검사 김상직 ▲ 검사 강지원 ▲ 검사 공현진 ▲ 검사 김용선 ▲ 검사 정지수 ▲ 검사 정주미 ▲ 검사 박현 ▲ 검사 박상우 ▲ 검사 정제훈 ▲ 검사 정지선 ▲ 검사 김도환 ▲ 검사 임지혜 ▲ 검사 정용진 ▲ 검사 최인혁 ▲ 검사 홍준현

◇ 부천지청

▲ 부부장 강현정 ▲ 부부장 김지아 ▲ 부부장 박현규 ▲ 부부장 양익준 ▲ 검사 최명수 ▲ 검사 황호석 ▲ 검사 정민희 ▲ 검사 이경환 ▲ 검사 오흥식 ▲ 검사 류정인 ▲ 검사 백가영 ▲ 검사 권태환 ▲ 검사 김나경 ▲ 검사 박지현

◇ 수원지검

▲ 형사1부장 박준영 ▲ 공판1부장 김은경 ▲ 부부장 김성태 ▲ 부부장 김은정 ▲ 부부장 김지은 ▲ 부부장 문승태 ▲ 부부장 송찬우 ▲ 부부장 신현만 ▲ 부부장 임아랑 ▲ 부부장 정우성 ▲ 부부장 정효민 ▲ 검사 김성현 ▲ 검사 서성광 ▲ 검사 이현석 ▲ 검사 박경세 ▲ 검사 오광일 ▲ 검사 박동준 ▲ 검사 이정훈 ▲ 검사 박민규 ▲ 검사 박상희 ▲ 검사 주은혜 ▲ 검사 박강일 ▲ 검사 공도운 ▲ 검사 석초롱 ▲ 검사 송혜경 ▲ 검사 신혜원 ▲ 검사 안도은 ▲ 검사 임현진 ▲ 검사 장정윤

◇ 성남지청

▲ 부부장 김지연 ▲ 부부장 박채원 ▲ 검사 김춘성 ▲ 검사 고승우 ▲ 검사 박민지 ▲ 검사 전제희 ▲ 검사 김지훈

◇ 여주지청

▲ 검사 남지민 ▲ 검사 양혜민 ▲ 검사 연미현 ▲ 검사 이상원 ▲ 검사 한우현

◇ 평택지청

▲ 검사 이기명 ▲ 검사 주영선 ▲ 검사 김지혜 ▲ 검사 강기보 ▲ 검사 김대훈 ▲ 검사 박자영 ▲ 검사 서형우 ▲ 검사 장예솔 ▲ 검사 정수호

◇ 안산지청

▲ 부부장 오창명 ▲ 검사 조소인 ▲ 검사 김상순 ▲ 검사 한웅세 ▲ 검사 오슬기 ▲ 검사 황종현 ▲ 검사 정종일 ▲ 검사 김홍도 ▲ 검사 오영민 ▲ 검사 김성수 ▲ 검사 김지윤 ▲ 검사 박보경 ▲ 검사 박소미 ▲ 검사 이혜진

◇ 안양지청

▲ 부부장 김지영 ▲ 부부장 김유나 ▲ 부부장 김지윤 ▲ 부부장 성대웅 ▲ 검사 권오장 ▲ 검사 박건태 ▲ 검사 김선태

◇ 춘천지검

▲ 부부장 구진미 ▲ 검사 김미영 ▲ 검사 반영기 ▲ 검사 박성현 ▲ 검사 박소영 ▲ 검사 이현민

◇ 강릉지청

▲ 검사 황보관범 ▲ 검사 김언영 ▲ 검사 이종욱

◇ 원주지청

▲ 검사 설수현 ▲ 검사 임동민 ▲ 검사 최승훈

◇ 속초지청

▲ 검사 송원우

◇ 영월지청

▲ 검사 송민석 ▲ 검사 최재우

◇ 대전지검

▲ 부부장 박수 ▲ 부부장 박영식 ▲ 부부장 황성아 ▲ 검사 남재현 ▲ 검사 임진철 ▲ 검사 신의호 ▲ 검사 최혜민 ▲ 검사 이혜진 ▲ 검사 장민수 ▲ 검사 정수진 ▲ 검사 권예슬

◇ 홍성지청

▲ 검사 김대영 ▲ 검사 남현규 ▲ 검사 조현희

◇ 논산지청

▲ 검사 김주영 ▲ 검사 최원희 ▲ 검사 한태희

◇ 서산지청

▲ 검사 안형진 ▲ 검사 김보라 ▲ 검사 박덕승 ▲ 검사 이형민 ▲ 검사 최예인

◇ 천안지청

▲ 부부장 이종혁 ▲ 부부장 진경섭 ▲ 부부장 최재현 ▲ 부부장 최한나 ▲ 검사 김미혜 ▲ 검사 김정선 ▲ 검사 송보형 ▲ 검사 하보람 ▲ 검사 심요한 ▲ 검사 신수민 ▲ 검사 권다아 ▲ 검사 허은지

◇ 청주지검

▲ 부부장 서혜선 ▲ 부부장 천재인 ▲ 검사 오승환 ▲ 검사 김형철 ▲ 검사 공민진 ▲ 검사 김동욱

◇ 충주지청

▲ 검사 강성학 ▲ 검사 박수진

◇ 제천지청

▲ 검사 조성운 ▲ 검사 윤치호 ▲ 검사 이예림

◇ 영동지청

▲ 지청장 신기련 ▲ 검사 구승완

◇ 대구지검

▲ 공판부장 곽계령 ▲ 검사 김영식 ▲ 검사 조종민 ▲ 검사 진종규 ▲ 검사 최한얼 ▲ 검사 정정화 ▲ 검사 임상규 ▲ 검사 임성수 ▲ 검사 김세현 ▲ 검사 노영진 ▲ 검사 이상돈 ▲ 검사 김혜리 ▲ 검사 유승재 ▲ 검사 정연우 ▲ 검사 정한균 ▲ 검사 하경준

◇ 대구서부지청

▲ 검사 이지륜 ▲ 검사 박종호 ▲ 검사 허윤행 ▲ 검사 오자연 ▲ 검사 조운형 ▲ 검사 문승기

◇ 안동지청

▲ 검사 김성현 ▲ 검사 연선모 ▲ 검사 장유정 ▲ 검사 조원하 ▲ 검사 최원재

◇ 경주지청

▲ 검사 이소현 ▲ 검사 허성준

◇ 포항지청

▲ 검사 변민후 ▲ 검사 송민정

◇ 김천지청

▲ 검사 임병일 ▲ 검사 박광근 ▲ 검사 서제원 ▲ 검사 정다완 ▲ 검사 주이레 ▲ 검사 최나현

◇ 상주지청

▲ 검사 이상환 ▲ 검사 이근호 ▲ 검사 주해인

◇ 의성지청

▲ 검사 김민재

◇ 영덕지청

▲ 검사 백승봉

◇ 부산지검

▲ 부부장 정현주 ▲ 부부장 정성헌 ▲ 부부장 조미경 ▲ 부부장 허정은 ▲ 검사 김형섭 ▲ 검사 신헌섭 ▲ 검사 유제민 ▲ 검사 최성규 ▲ 검사 장지영 ▲ 검사 조혜민 ▲ 검사 하용만 ▲ 검사 오세진 ▲ 검사 박원석 ▲ 검사 김선진 ▲ 검사 주용하 ▲ 검사 박신우 ▲ 검사 김민정 ▲ 검사 백희진 ▲ 검사 황수이

◇ 부산동부지청

▲ 검사 김수길 ▲ 검사 송민주 ▲ 검사 이재인 ▲ 검사 김아연 ▲ 검사 이창헌 ▲ 검사 유재덕

◇ 부산서부지청

▲ 부부장 박영상 ▲ 검사 권경호 ▲ 검사 강현욱 ▲ 검사 박대웅 ▲ 검사 김미선 ▲ 검사 우경진

◇ 울산지검

▲ 부부장 박일규 ▲ 검사 이지은 ▲ 검사 우재훈 ▲ 검사 유상우 ▲ 검사 이종민 ▲ 검사 최대호 ▲ 검사 이영준 ▲ 검사 김경회 ▲ 검사 김주성 ▲ 검사 박광현 ▲ 검사 홍철의 ▲ 검사 권은비

◇ 창원지검

▲ 부부장 강은선 ▲ 검사 탁동완 ▲ 검사 이재원 ▲ 검사 최영준 ▲ 검사 김지수 ▲ 검사 조윤정 ▲ 검사 박준웅 ▲ 검사 윤지훈

◇ 마산지청

▲ 검사 송진민 ▲ 검사 김소정 ▲ 검사 배국희 ▲ 검사 전승조 ▲ 검사 진주환

◇ 진주지청

▲ 검사 손용기 ▲ 검사 김현균 ▲ 검사 김동현 ▲ 검사 손아령 ▲ 검사 이선엽 ▲ 검사 최윤정

◇ 통영지청

▲ 검사 김병기 ▲ 검사 고신관 ▲ 검사 고유정 ▲ 검사 김예진 ▲ 검사 이지수

◇ 광주지검

▲ 부부장 이혜현 ▲ 검사 임지연 ▲ 검사 김벼리 ▲ 검사 현승록 ▲ 검사 문태권 ▲ 검사 송성광 ▲ 검사 이준태 ▲ 검사 황용범 ▲ 검사 강상혁 ▲ 검사 서세영 ▲ 검사 정재인

◇ 목포지청

▲ 검사 목찬수 ▲ 검사 김영중 ▲ 검사 박병훈 ▲ 검사 유화경 ▲ 검사 최신영

◇ 장흥지청

▲ 검사 김성호

◇ 순천지청

▲ 검사 박영수 ▲ 검사 김정화

◇ 해남지청

▲ 검사 김성천

◇ 전주지검

▲ 형사3부장 배상윤 ▲ 부부장 조재철 ▲ 부부장 한강일 ▲ 검사 고명아 ▲ 검사 박윤상 ▲ 검사 곽병수 ▲ 검사 박성종 ▲ 검사 오재완 ▲ 검사 신종화 ▲ 검사 양현세 ▲ 검사 류범선 ▲ 검사 박은혜 ▲ 검사 정하은

◇ 군산지청

▲ 검사 김태영 ▲ 검사 김명호 ▲ 검사 정민영 ▲ 검사 정우채 ▲ 검사 지수민

◇ 정읍지청

▲ 검사 민경준 ▲ 검사 남상지 ▲ 검사 박지은 ▲ 검사 조은정

◇ 남원지청

▲ 검사 한항

◇ 제주지검

▲ 부부장 왕선주 ▲ 부부장 이정민 ▲ 검사 권인표 ▲ 검사 이승훈

◇ 타기관 파견 등

▲ 금융감독원 파견 안성민

◇ 의원 면직

▲ 구상엽 ▲ 백수진 ▲ 조주연 ▲ 박현규 ▲ 손정현 ▲ 송영인 ▲ 김종욱 ▲ 장대규 ▲ 한연규 ▲ 이세원 ▲ 김형아 ▲ 이승필 ▲ 송윤상 ▲ 석동현 ▲ 송미루 ▲ 천대우 ▲ 김명섭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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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한국에 초대형 'AI 팩토리' [경주=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엔비디아가 한국을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지목하며 차세대 '블랙웰(Blackwell)'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개를 투입한다.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함께 초대형 'AI 팩토리'를 구축해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반도체·모빌리티·클라우드 전 영역에 걸친 '주권형 AI'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의 AI GPU '블랙웰'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는 31일 한국 정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손잡고 총 26만 개의 차세대 '블랙웰(Blackwell)'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한 초대형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앞서 전날인 지난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회의(APEC CEO 서밋) 특별 세션에 앞서 미디어 프리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한국 정부는 주권형 AI 개발 가속화를 위해 최대 5만 개 GPU를 도입하며, 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도 각각 최대 5만 개를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6만 개 블랙웰 GPU를 확보한다. 이 다섯 조직(정부 + 4개 기업)을 합하면 총 26만 개 규모다. 이로써 한국 내 AI GPU 인프라는 기존 6만5000개 수준에서 30만 개 이상으로 급증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협력이 한국이 세계적인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AI 팩토리는 전 산업혁명기의 전기처럼 새로운 시대를 이끌 개념으로, 엔비디아는 더 이상 단순한 칩 회사가 아닌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AI 팩토리는 GPU와 연결망(interconnect),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통합한 '지능 생산 공장(Intelligence Factory)'으로, 국가별 주권형 AI의 기반이 된다. AI 팩토리 구축 일정은 각 파트너사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 측은 "구체적 배치 시점은 각 기업이 직접 확인해 주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며 "AI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야심찬 리더십을 긴밀히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 수급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와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한국형 주권 AI 모델 개발이다. 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함께 '주권형 AI 기반모델(Sovereign AI Foundation Model)' 구축을 지원한다. 현지 개발자들과 협력해 엔비디아의 오픈모델 플랫폼 '네모트론(Nemotron)'과 자체 데이터셋을 결합한 한국어 기반 멀티모달 모델을 개발한다. 이 모델은 한국형 AI 서비스·에이전트뿐 아니라 일반 대중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엔비디아는 "각국 정부와 기업이 독립적인 AI 인프라를 자국 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최신 칩과 가속 컴퓨팅 풀스택을 공급하고, 모델 구축 사례를 공유하며, '네모트론' 모델과 칩셋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GPU는 GB200뿐 아니라 RTX 6000 시리즈도 포함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칩 생산 일정과 공급 계획과 관련해 엔비디아는 "GPU 제조는 다수의 부품과 공정이 필요한 만큼 시간이 걸리지만, AI를 활용해 생산 계획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조기에 수요를 공유하면 GPU 배정(allocation) 모델을 통해 공급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5만 개 GPU 규모의 AI 팩토리를 통해 반도체 공정 수율 개선과 디지털 트윈·로봇 개발에 나선다. SK그룹은 반도체 연구와 생산, 산업 클라우드 혁신을 추진하며, 현대차그룹은 5000개 블랙웰 GPU로 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로봇 AI 시스템을 개발한다. 특히 한국 정부와 약 30억 달러(약 4조 원)를 공동 투자해 '피지컬 AI(물리적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대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통신 분야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연세대학교와 함께 'AI 네이티브 6G'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GPU 연산을 기지국 엣지로 옮겨 저전력·고성능 무선망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효율 향상과 실시간 AI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는 '한강' 슈퍼컴퓨터 기반의 양자컴퓨팅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쿠라큐(CuQuantum)' 플랫폼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양자연산과 연구자 교육도 병행한다. syu@newspim.com 2025-10-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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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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