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20일 오전 9시57분께 경남 사천시 서동 옛 수산식품 제조공장 외부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20일 오전 9시57분께 경남 사천시 서동 옛 수산식품 제조공장 외부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5.01.20 |
공장 관계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5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50분 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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