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막이 2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일 영동군청에서 첫 집행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실무 기구로서, 지난해 10월 국악계 주요 인사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엑스포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와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민의식 집행 위원장은 "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엑스포는 오는 9월 12일부터 한 달간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 및 국악 체험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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