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미시 비산동의 한 단독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오전 10시28분쯤 구미시 비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19 nulcheon@newspim.com |
1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8분쯤 구미시 비산동의 단독주택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1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9분만인 이날 오전 11시3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약 22평 규모 발화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인접 주택 지붕이 그을리거나 일부 소실돼 소방 추산 6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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