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감포읍에서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3명이 부상을 입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1분쯤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지방도로에서 승객을 실은 시내버스가 운행 중 도로를 이탈해 전신주와 충돌했다.
16일 오후 5시51분쯤 경주시 감포읍 팔조리 지방도로에서 승객을 실은 시내버스가 운행 중 도로를 이탈해 전신주와 충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1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50대·60대 여성 승객 3명이 다쳐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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