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이수그룹 IT계열사 이수시스템은 한국공인회계사회(KICPA) 창립 70주년 행사에서 ESG 데이터관리 플랫폼 'ESG able'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70주년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회계법인 컨설턴트 및 IT 담당자 등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해당 행사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들의 업무와 관련된 IT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션이 마련됐다.
[로고=이수시스템] |
이날 이수시스템은 자사의 ESG 데이터관리 플랫폼인 'ESG able'을 소개하고 솔루션과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시스템은 올해 ESG 데이터관리 플랫폼인 'ESG able'을 출시하며 ESG IT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이수페타시스 등 그룹내 계열사를 포함한 고객을 확보하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수시스템 관계자는 "ESG는 회계법인들의 신규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회계법인 ESG 컨설팅 부문과의 협력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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