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발화 2시간여만에 진화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의성군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5분쯤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발화 2시간 8분만인 이날 오후 11시3분쯤 진화했다.
3일 오후 8시55분쯤 의성군 춘산면 옥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방화 2시간 8분만인 이날 오후 11시3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0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1평규모 흙별돌조 주택 1동이 전소하고 창고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사망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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