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0시15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의 다가구주택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2분만에 자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오전 0시15분쯤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학산리의 다가구주택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11.30 nulcheon@newspim.com |
화재가 나자 주택 관계자가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인명피해 확인과 안전조치했다.
이 불로 11평 규모 발화세대가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주택 내부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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