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28일 낮12시 6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천장이 무너져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낮12시 6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천장이 무너져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해당 농수산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만9777㎡ 규모로 천장이 무너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24명과 소방장비 8대는 현장에 도착해 청과동 지붕이 무너진 상황으로 60대 손님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소방당국은 청과동 외 다른 동 대피안내를 완료하고 경찰에 출입통제를 요청했다.
28일 낮12시 6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천장이 무너져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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