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았다. 조 행장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실을 파악하고도 고의로 금융당국 보고를 지연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바 있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의 모습. 2024.11.22 choipix16@newspim.com
기사입력 : 2024년11월22일 14:58
최종수정 : 2024년11월22일 14:59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았다. 조 행장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실을 파악하고도 고의로 금융당국 보고를 지연한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바 있다. 사진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의 모습. 2024.11.22 choipix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