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가 지난 주 국립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대학 통합에 합의하고 통합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추진을 결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통합의과대학 설립은 이러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도민 모두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남TP 본원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4.11.22 ojg2340@newspim.com |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남도의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기관으로 통합의대 설립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전남의 의료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의료 관련 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 봤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각종 정책·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며 "도민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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