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시몬스 침대,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뉴얼 오픈

기사입력 : 2024년10월23일 09:03

최종수정 : 2024년10월23일 09:03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 10층에 '시몬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몬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특급호텔 침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체험형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매장 규모도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졌고, 체험 가능한 침대 수도 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 주공)과 인접해 있어 입주를 앞둔 소비자들이 시몬스의 프리미엄 침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의 켈리(Kelly), 데보라(Deborah), 루씰(Lucile), 로렌(Loren)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침대 업계 메가히트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젤몬(Zalmon), 에디슨(Edison),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등도 진열돼 취향 및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매트리스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아를라(Arla)', '바이아(Vaia)', '라시드(Rasid)', '올로(Olo)'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을 비롯해 베딩, 퍼니처, 룸세트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도 경험이 가능하다. 

침대와 프레임 사이즈 역시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예비·신혼부부에게 적합한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 등 대형 사이즈부터 1인 가구 및 자녀 침대로 제격인 슈퍼싱글(SS) 사이즈까지 폭넓게 마련했다. 

특히 퀸(QE), 슈퍼싱글(SS)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결합해 신혼 침대부터 신생아 시기 아기 침대, 수면 독립 이후 자녀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패밀리 베드를 구현하며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잠실점에서는 시몬스가 진행하고 있는 정규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매트리스 최대 20% 할인 ▲신제품 프레임, 룸세트, 베딩류 최대 10% 할인 ▲특정 침대 프레임, 퍼니처, 룸세트 최대 30%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 할인과 더불어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시몬스는 프로모션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상관없이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수요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에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여기에 시몬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예비부부에게 유용한 '요즘 부부 AI LIFE' 제휴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온라인 쿠폰을 발급받은 후 시몬스 매장에서 400만 원 이상 구매 시 매트리스 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영수증과 쿠폰을 지참해 시몬스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편, 시몬스는 최근 뷰티레스트 컬렉션 런칭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국내 제조·생산 최초로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VANADIUM)'을 적용한 '뷰티레스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시몬스 바나듐 포켓스프링은 기존 대비 내구성이 월등히 향상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살피고 있다. 해당 키워드를 실천하는 국내 침대 브랜드는 시몬스 외에 N32뿐이다. 

특히 소비자들의 민감 이슈 가운데 하나인 라돈의 경우 국내 공식 라돈인증 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의 '라돈 안전제품 인증'을 매년 시판되는 전 제품에 갱신하고 있다. 라돈과 유사한 발암물질로 알려진 토론에 대해서도 KSA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있다. 

시몬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대한 매장 정보나 정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0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