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한국인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IOC 집행위원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며 "이번 쾌거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대한민국이 국제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심에서 한층 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했다.
이 대통령은 "김 위원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리더십은 올림픽 운동의 미래를 설계하고 이끌어 가는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공정성과 투명성, 평화와 연대라는 올림픽의 가치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국제 협력을 더욱 넓혀 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제145차 IOC 총회에서 이뤄진 집행위원 선거에서 김 위원은 유효 투표수 100표 가운데 찬성 84표를 얻어 당선됐다.
☞ 김재열 ISU 회장, IOC 집행위원 선출... 고 김운용 이어 한국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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