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유유제약이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미한인의사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재미한인의사협회 존 원 회장(왼쪽)과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2024.10.23 sykim@newspim.com |
재미한인의사협회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로 1974년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현재 남가주, 텍사스, 조지아 등 미국 각 지역에서 1만8000여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뉴욕, 뉴저지에서 21년 이상 비뇨기과 전문의로 진료 중인 존 원 박사가 협회장을 맡았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재미한인의사협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한다는 게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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