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유유제약은 지난 9일 KBS 9시 뉴스에 저출생 대응 우수기업으로 소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도에서 유유제약이 실시하고 있는 유연 근무제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결혼·출산 축하금, 자녀 입학 축하금 및 장학금 등 다양한 임직원 복지 제도와 이 제도를 활용한 공장관리팀 이수진 대리 인터뷰 등이 소개됐다.
[사진=유유제약 본사 전경] |
유유제약은 지난 7월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 등 저출생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충북도 내 우수기업에 선정돼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충청북도는 2023년 총 7693명의 출생아를 기록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2022년) 대비 출생아가 증가했으며 이는 2022년보다 1.5%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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