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까지 진행...롯데온 하반기 점프업 기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56일간 '브랜드 판타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매일 1개 브랜드씩 총 5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첫날은 롯데칠성 브랜드의 전품목이 할인된다.
[사진= 롯데쇼핑] |
둘째 날은 삼성전자가 참여하며 주요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0억 원 규모의 물량이 준비돼 있다. 중간에는 나이키, 입생로랑, 막스마라 등이 참여한다.
롯데온은 뷰티, 패션, 명품, 키즈 전문관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사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온 측은 "오롯이 하루 1개 브랜드에 플랫폼 자산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시키는 행사는 '브랜드 판타지'가 유일하다"며 "특정 브랜드를 선호하는 고객 입장에서도 쇼핑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