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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해단식 취소한 대한체육회 vs 선수 향해 달려간 문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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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약속은 혼자 힘만으로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의견과 상대 의견을 물어 한날 한시에 무엇을 하자는 행위입니다.

그 중요성을 알기에 사람들은 약속을 지키려 애를 씁니다. 일방적인 파기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태권도 박태준과 복싱 임애지 등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4.08.13 mironj19@newspim.com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은 파리올림픽에서 상당한 성과를 냈습니다.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획득, 종합순위 8위를 했습니다. 물론 13일 인천공항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선수들을 반기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해단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해당 장소에서 기다리던 기자들은 아연 실색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선수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식 해단식'은 없었습니다.

문체부 측은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대한체육회가 사전통보 없이 일정을 변경했다. 선수들이 피곤해 해서 그랬다고 하더라"라고 답했습니다.

먼저 귀국한 펜싱 구본길, 사격 양지인, 유도 메달리스트 허미미와 김하윤 등도 준비된 해단식장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쪽)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선수단 본진을 격려하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8.13 zangpabo@newspim.com

이 와중에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선수들이 들어서는 입국장으로 묵묵히 향했습니다. 그리고는 선수출신 장미란 차관과 함께 따듯하게 선수들을 반겼습니다. '정식 해단식'은 없었고 '약식(?)'으로 진행된 이유입니다. '공 칠뻔했던' 카메라와 동영상 기자들도 입국장으로 100m 달리기를 하듯 자리를 급히 옮겨 셔터 등을 눌렀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유인촌 장관이 입국장으로 가지 않았다면 상황이 매우 난처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체육회 산하 단체인 대한축구협회와 배구협회는 문체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올해만 4000억대의 대한체육회 지원 예산을 면밀히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또 3번째 연임을 위해 정관을 개정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해선 이를 승인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선수출신 진종오 국회의원은 체육계 쇄신을 위해 국민제보센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문체부에서 '체육 개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어찌됐든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그래야 '약속'입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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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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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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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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