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트렌드 변화 속 인기 좋은 단독형 타운하우스…광주 어반포레스트 휴, 우수한 설계에 풍부한 개발 호재 더해져 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경기도 광주 신현동에서 분양을 시작한 타운하우스 '어반포레스트 휴'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단독형 전원주택이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형 타운하우스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도시형 전원주택은 도심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를 모두 제공해 은퇴한 세대뿐만 아니라 자녀를 둔 젊은 가족들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지역에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광주 어반포레스트휴 단지조감도 |
경기도 광주는 이러한 주거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그 중에서도 신현동은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삼성, SK 등 대기업 계열사와 IT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판교 제3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약 15만 명의 인구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갖춘 '어반포레스트 휴'는 쇼핑타운, 판교현대백화점, 서현AK프라자, 수내롯데백화점, 죽전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 시설이 20분 거리 내에 있어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광주 전원주택 '어반포레스트 휴'는 ㈜혜윰디앤씨(대표 강창완)가 책임 분양을 맡아 총 28세대로 조성된다. 1차로 8세대, 2차로 2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며, 설계 초기부터 수요자와의 상담을 통해 계약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시공을 제공한다. 자녀를 위한 놀이 공간이나 정원을 꾸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1차 분양 세대는 각 세대만의 계곡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세대 간 단차를 두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설비와 시스템이 도입된다. 모든 세대에 지열 보일러를 설치해 사계절 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삼성 시스템 가전, LG 냉난방 가전, 독일 디크닉 시스템 창호가 설치된다. 또한, 온라인 보안시스템과 스마트폰으로 작동 가능한 홈 시큐리티, 실내외 주차 방범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특히 1차 분양 8세대는 도로지분 없이 100%의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해 불필요한 도로지분 구매 부담을 덜어준다.
주변 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이 인근에 있어 풍부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초대형 쇼핑시설과 율동공원, 성남 대표 휴식 공간도 가까이 있다.
광주타운하우스 '어반포레스트 휴'의 홍보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심 있는 수요자들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