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최적의 입지조건'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총458세대

기사입력 : 2024년06월27일 10:54

최종수정 : 2024년06월27일 10: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초품아, 역세권, 개발호재, 직주근접, 생활편의 등 최적의 입지여건 갖춘 점 돋보여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확장 무상… 선착순 분양으로 동, 호수 선택해 계약 가능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집을 선택하는 데 있어 첫째도 둘째도 입지라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입지 자체는 부동산의 불변의 법칙이라 불릴 정도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브랜드, 상품 등도 중요하지만 결국 주거생활에 밀접한 부분은 뭐니 뭐니 해도 결국 입지이기 때문이다.

아파트를 매수하는 데 있어 입지가 중요한 것은 그만큼 아파트의 현재 가치와 미래가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입지는 학군, 역세권, 직주근접 등 몇 가지의 요소만으로는 정의될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수요층의 특성이 다양해서다.

가령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의 경우 초등학교 또는 학원가와 가까운 곳을 최고의 입지로 생각하지만, 젊은 부부라면 생활 및 편의시설의 접근성 유무를, 투자가치를 우선시하는 수요자라면 개발호재의 수혜 유무를 먼저 따지는 것이 한 예다.

수요자들의 특성에 따라 입지가치가 엇갈리곤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입지를 찾는 방법은 단순하게 지역 내에서 아파트 단지가 많이 들어선 곳을 먼저 찾는 것이다. 이 경우 거주수요가 많다 보니 주변에 자연스레 학교, 학원가가 발달되고 으레 광역 교통망도 이 주변을 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넓은 땅에도 정작 수요자들이 살고 싶어 하는 좋은 입지는 정해져 있는 것처럼 단순한 생활의 편리함에 이어 주거의 안정성 나아가 미래 발전 가능성까지 높은 입지여건을 갖춘 아파트라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도 망설일 필요 없이 매수에 나서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경기도에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를 주목해 보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이 단지의 경우 △초품아 △역세권 △개발호재 △직주근접 △생활편의 등 특장점들을 두루 챙긴 새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 단지는 호원초를 품은 초품아 입지를 자랑한다. 큰 길을 건너지 않고도 초등학교를 통학할 수 있는 안심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학원들이 대거 밀집해 있는 평촌학원가 이용까지 가능하다.

걸어서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을 이용할 수 있는데, 향후에는 이곳에 GTX-C노선(예정)까지 다닐 전망이다. 이 경우 GTX를 통해 양재, 삼성, 서울역, 용산,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도 빠른 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향후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까지 이용할 수도 있다.

단지 주변에는 LS그룹 다수의 계열사와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를 비롯해 평촌스마트스퀘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으로의 이동이 쉬운 직주근접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이 단지는 평촌생활권에 속하는 만큼 홈플러스를 비롯해 AK플라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 및 여가 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이러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구(舊)안양LG연구소 부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58세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9세대 △74㎡ 45세대 △79㎡ 37세대 △84㎡ 128세대 △98㎡ 59세대에 이른다.

국민평형 기준 분양가는 지난 2023년 1월에 공급된 2,886세대 규모의 평촌C아파트가 10% 할인 분양을 적용했을 당시의 분양가와 비슷하다. 사실상 공사비, 인건비 등이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약 1년 전 수준인 셈이다.

이 단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므로 거주지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사용 유무에 상관없이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택전시관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서초구 코스트코 양재점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주택전시관 방문 고객에게는 고급 와인을 증정하며, 주말의 경우 선착순 상담고객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당일 계약고객에게는 추가로 계약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노벨문학상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누구?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올해 노벨문학상은 헝가리의 소설가이자 각본가인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9일 오후 8시(한국 시간)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71)를 올해의 수상자로 호명했다. 한림원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가 "종말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시키는 강렬하고 예지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헝가리 작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 [사진 = 노벨상위원회] 2025.10.09 oks34@newspim.com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작품들은 난해한 문체와 종말론적인 테마로 유명하다. 1954년생인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대학에서 법학과 헝가리문학을 전공하면서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대학졸업후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한 그는 1985년 데뷔작인 '사탄탱고'로 문학성을 인정받으면서 명성을 얻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몽골, 중국에서 거주했으며 '저항의 멜랑꼴리'와 '전쟁과 전쟁'을 발표한 이후 미국, 스페인,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활해왔다. 2015년에는 헝가리 최초로 맨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했고,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의 한 사람으로 거론돼 왔다. '파멸''사탄탱고''런던에서 온 사나이''토리노의 말'등 각본을 쓰기도 했다. 수전 손택은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현존하는 묵시록 문학 최고 거장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번역되어 소개된 '사탄탱고'는 공산체제 하에서 무기력하고 비참하고 곤궁하게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5-10-09 20:47
사진
'국정자원 화재' 1등급 복구율 62.5%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이 709개로 정정됐다. 화재로 멈춘 일부 시스템은 대구센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화재 관련 상황과 복구 진행현황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2025.10.09 photo@newspim.com 브리핑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의 데이터가 복구돼 대전센터의 전체 시스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부처와 확인 과정을 거쳐 시스템 목록을 709개로 확정했다. 기존에 정부가 공지한 647개에서 62개가 추가된 것이다.  이는 우체국금융, 공직자통합메일과 같은 일부 시스템이 기능별로 세분화돼 시스템 수가 증가했고, 온나라문서 시스템은 기관별로 있던 목록이 정부업무관리시스템으로 통합되는 등 목록 변화에 따른 것이다. 현재 목록의 등급별 시스템 수는 1등급 40개, 2등급 68개, 3등급 261개, 4등급 340개다.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시스템은 이날 12시 기준으로 193개(27.2%) 시스템이 복구됐다. 1등급 시스템 40개 중에서는 25개(62.5%)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 또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장비를 연휴 중 도입해 현재까지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 중대본은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분진 및 화재 피해를 입은 5층 전산실의 시스템은 소관 부처와의 협의 및 세부 검토를 거쳐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5층의 시스템 전체를 대구센터로 이전하는 것보다 대전센터에서 신속히 장비를 수급하여 복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술적 판단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센터는 5전산실 및 6전산실에 신규장비를 설치해 시스템을 복구하고,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사와 소관부처 간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이전할 계획이다. gdy10@newspim.com 2025-10-09 14: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