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대형 아트페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2024 화랑미술제'가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 D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024 화랑미술제 VIP 프리뷰가 열린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156개의 갤러리가 참가한 이번 전시는 오는 7일까지 개최한다. 2024.04.03 choipix16@newspim.com |
뉴스핌은 유튜브 뉴스핌TV의 '스팟Live'를 통해 2024 화랑미술제를 5일 오전11시부터 생중계한다. 스팟라이브를 통해 주요 갤러리들의 작품을 눈으로 감상하고 설명을 직접 들어본다. 더페이지갤러리 이은영이사, 리안갤러리 노하영 큐레이터, 지갤러리 이다경 디렉터, 윌링앤딜링 김인선 대표 등을 만나 주요 작품들의 설명을 듣는다.
국내 최장수(42년) 아트페어로 대형 아트페어 중 가장 처음 열리는 화랑미술제는 그해 미술시장의 판도를 예측하는 척도가 된다. 올 화랑미술제는 한국화랑협회 소속의 화랑 156개가 역대 최다로 참가했다. 참여작가는 900여명으로,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약1만 점이 출품됐다. 화랑미술제는 캐치프레이즈로 '젊은 아트페어'를 내걸고 20~40대 작가의 작품비중을 늘렸다.
대규모 아트페어는 5월엔 '아트부산' 9월엔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KIAF)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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