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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번엔 '슈퍼루키' 황준서 앞세워 7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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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한화가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한화는 31일 kt와 대전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황준서의 호투와 노시환, 페라자의 홈런 등 장단 18안타를 앞세워 14-3으로 대승을 거뒀다.

황준서. [사진=한화]

만 18세의 황준서는 5회까지 삼진 5개를 잡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아 프로 첫 승을 신고했다. 고졸 신인 투수가 선발 데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것은 역대 14번째이다. 한화에서는 2006년 류현진에 이어 두 번째다.

왼손 투수인 황준서는 최고 시속 149㎞의 직구와 130㎞ 안팎의 스플리터, 110㎞ 안팎의 느린 커브를 섞어 던져 투구 스타일도 류현진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 타선은 2회 2사 후에만 7점을 뽑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2회에는 지난해 홈런왕 노시환이 우월 3점 홈런, 3회에는 페라자가 우월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3연패를 당한 꼴찌 kt는 포수 장성우와 김준태가 교체되면서 지명타자 강백호가 8회 수비에서 마스크를 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 잠실 KIA 9-3 두산...KIA 서건창 3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 1도루

지난해 LG에서 방출된 뒤 KIA로 이적한 베테랑 서건창이 원맨쇼를 펼쳤다. 서건창은 0-0의 투수전이 계속된 5회 2사 후 좌중간 안타로 치고 나간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 최원준의 좌전안타 때 귀중한 선제 결승 득점을 올렸다.

서건창. [사진=KIA]

서건창은 3-0으로 앞선 7회에도 볼넷으로 나간 뒤 홈을 밟았다. 5-0으로 앞선 8회 무사 2루에선 우월 2루타를 치며 타점을 올렸고, 김호령의 좌중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9회에도 1사 1, 3루에서도 1타점 우전 적시타를 만들었다.

4타수 3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 1도루의 맹활약. 서건창은 이적 후 첫 안타, 타점, 득점, 도루를 모두 이날 기록했다. KIA는 5승 1패로 한화에 이어 2위를 지켰다.

◆ 사직 NC 8-7 롯데...NC 연장 11회 김형준 결승 2루타

양 팀이 5시간 넘는 연장 혈투 끝에 NC가 7-7로 맞선 연장 11회 초 1사 후 서호철이 볼넷을 고른 뒤 김형준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는 11회말 선두타자 레이에스가 우익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으나 나머지 타자가 모두 범타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NC는 5승 2패로 3위, 롯데는 1승 6패로 9위.

◆ 고척 키움 8-4 LG...키움 김휘집-송성문 2타자 연속 초구 홈런 진기록

지난해 꼴찌 키움은 디펜딩 챔피언 LG를 상대로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개막 4연패 후 2연승. 선발 헤이수스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헤이수스. [사진=키움]

키움은 3-0으로 앞선 7회 무사 만루에서 김휘집이 LG 바뀐 투수 박명근의 초구 직구를 노려 좌월 만루홈런을 날렸다. 다음 타자 송성문도 초구 직구를 우월 솔로홈런으로 장식했다. 두 타자가 연속으로 초구 홈런을 날린 것은 KBO리그 통산 31번째 진기록이다.

LG는 9회 김현수의 3점포에 이어 딘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4점을 쫓아갔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너무 늦었다.

◆ 대구 SSG 4-3 삼성...전의산 연장 11회 결승홈런, 오승환 패전

SSG이 3-3로 맞선 연장 11회 전의산의 결승 홈런을 앞세워 삼성과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전의산은 삼성 마무리 오승환의 떨어지는 변화구를 걷어 올려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겼다. SSG은 3연승을 달렸고, 오승환이 무너진 삼성은 5연패에 빠졌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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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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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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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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