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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글로벌 아동복 브랜드, 네이버와 '키득위크' 진행

기사입력 : 2024년03월29일 09:03

최종수정 : 2024년03월29일 09:03

24SS 시즌 아동복 연합전…익일 배송 보장 혜택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글로벌에서 전개하는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네이버와 함께 24SS 봄맞이 혜택을 담은 연합전 '키득위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키득위크(키즈득템 위크)는 이랜드글로벌 대표 아동복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네이버를 통해 최대 규모의 혜택으로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서는 이랜드글로벌 대표 아동복 브랜드인 '밀리밤', '유솔', '더데이걸', '로엠걸즈'의 24SS 신상 베스트 아이템을 실시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에 릴레이로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글로벌X네이버 키즈패션 득템위크 '키득위크'. [사진=이랜드 제공]

다가오는 봄을 맞아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아동의 봄 나들이룩을 선보일 예정인데, 특히 각 아동복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주문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네이버 도착보장' 으로 준비하고 브랜드 네이버 공홈 라운지 멤버에 가입시에는 추가적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글로벌 관계자는 "올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24SS 신상품뿐 아니라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까지 봄맞이 최대 혜택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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