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공식 모델인 '2024 컴프매 치어리더' 3인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출시 11년을 맞이한 컴프매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야구팬과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컴프매 치어리더'는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한 국내 대표 치어리더들로 구성되며, 올해의 모델로는 '김이서', '김진아', '차영현'이 선정됐다. 3인방 중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LG트윈스의 김이서는 올해 처음으로 컴프매와 함께하게 됐으며, KT 위즈의 김진아는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컴프매의 모델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트윈스의 차영현 또한 2022년 모델로 활동한 후 2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
[사진=컴투스] |
'2024 컴프매 치어리더' 3인방은 올 시즌 공식 모델인 홈런왕 노시환과 함께 활약할 예정이며,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2024 컴프매 치어리더' 3인방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한다. 게임 내 쿠폰 교환소에 각 모델의 이름을 응용한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에너지 충전권'을 비롯해 '몬스터 선수(구단선택)', 특수능력변경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컴프매는 새 시즌 개막을 위한 업데이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2월 중 사전 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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