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S투자증권에서 15일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바닥을 딛는 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8.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한온시스템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4Q23P 잠정 매출액 2.5조원(+5% 이하 YoY)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갱신했으나 영업이익은 533억원(-48.9%)으로 컨센서스를 -34.2% 하회. 2024F 매출액 9.9조원(+3.6%), 영업이익 3,380억원(+22%)를 전망. 2H24부터 1) 현대차그룹 미국 전동화 공장 조기 가동, 2) 메르세데스 차세대 플랫폼 MMA향 전동 컴프레서 공급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 공장 가동 시점이 당겨진 만큼 감가상각비 인식이 빨라지겠으나 수익성 제고 방안 효과가 본격화되며 이익이 개선될 전망. 1H24 내 500명 추가 감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건비가 개선을 기대. 물류비도 단가 인하 계약 체결로 2Q24부터 반영될 예정. 24F OPM 3.4%(+0.5%p)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중장기적으로는 xEV향 매출 비중은 유럽 프리미엄 고객군을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510억 달러로 7년치 매출에 해당. 이중 내 메르세데스, BMW 합산 21%를 차지. 각 3% 내외의 낮은 매출 비중을 기저로 독일 3사 신규 수주의 90% 이상이 xEV 수주인 점 감안 시 해당 고객사향 빠른 성장 및 믹스 구조의 지속적인 개선을 기대. 다만, 목표주가는 7,500원으로 기존 대비 11.8% 하향. 가이던스 대비 EV 업황 둔화에 따른 전동화 매출 비중 확대가 지연되는 영향. 금융비용 부담도 지속되는 만큼 안정적인 이익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라고 밝혔다.
◆ 한온시스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원 -> 7,500원(-11.8%)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2023년 11월 3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 한온시스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171원, DS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171원 대비 -8.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6,800원 보다는 10.3% 높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온시스템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1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719원 대비 -30.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온시스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한온시스템 리포트 주요내용
DS투자증권에서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4Q23P 잠정 매출액 2.5조원(+5% 이하 YoY)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갱신했으나 영업이익은 533억원(-48.9%)으로 컨센서스를 -34.2% 하회. 2024F 매출액 9.9조원(+3.6%), 영업이익 3,380억원(+22%)를 전망. 2H24부터 1) 현대차그룹 미국 전동화 공장 조기 가동, 2) 메르세데스 차세대 플랫폼 MMA향 전동 컴프레서 공급으로 매출 성장이 기대. 공장 가동 시점이 당겨진 만큼 감가상각비 인식이 빨라지겠으나 수익성 제고 방안 효과가 본격화되며 이익이 개선될 전망. 1H24 내 500명 추가 감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인건비가 개선을 기대. 물류비도 단가 인하 계약 체결로 2Q24부터 반영될 예정. 24F OPM 3.4%(+0.5%p)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DS투자증권에서 '중장기적으로는 xEV향 매출 비중은 유럽 프리미엄 고객군을 중심으로 확대될 전망. 2023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510억 달러로 7년치 매출에 해당. 이중 내 메르세데스, BMW 합산 21%를 차지. 각 3% 내외의 낮은 매출 비중을 기저로 독일 3사 신규 수주의 90% 이상이 xEV 수주인 점 감안 시 해당 고객사향 빠른 성장 및 믹스 구조의 지속적인 개선을 기대. 다만, 목표주가는 7,500원으로 기존 대비 11.8% 하향. 가이던스 대비 EV 업황 둔화에 따른 전동화 매출 비중 확대가 지연되는 영향. 금융비용 부담도 지속되는 만큼 안정적인 이익을 위한 개선이 필요한 시점.'라고 밝혔다.
◆ 한온시스템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8,500원 -> 7,500원(-11.8%)
DS투자증권 최태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2023년 11월 30일 발행된 DS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500원 대비 -11.8% 감소한 가격이다.
◆ 한온시스템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8,171원, DS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DS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8,171원 대비 -8.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6,800원 보다는 10.3% 높다. 이는 DS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온시스템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8,17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719원 대비 -30.3%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한온시스템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