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 성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손해보험 대표 캐릭터인 왕구가 임직원에게 설명절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루어졌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뜻깊은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해보험은 농협금융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미혼모자를 위한 아기용품 전달, 치매 어르신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손해보험은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에 아이들을 위한 직원들 성금을 기부했다. 농협손해보험 대표캐릭터 왕구가 세뱃돈을 기부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2024.02.15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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