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베트남 증시는 30일 대형주 주도로 강세를 보이며 VN지수와 HNX지수가 동반 급등했다.
- 저가 매수세와 경영진·친인척의 추가 매수 소식에 유동성이 확대되고 증권·석유가스·통신 섹터가 상승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후에 매수세를 강화해 6000억동 순매수하며 빈그룹 계열과 주요 대형주에 자금이 집중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270.05(+3.37, +1.24%)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0일 베트남 증시는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으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증시는 개장 직후부터 강한 상승세를 연출했다.
호찌민 VN지수는 2.35% 급등한 1,744.66포인트, 하노이 HNX지수는 1.24% 상승한 270.0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증시가 최근 조정을 받은 뒤 저가 매수 심리가 살아나며 VN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수 상장사 경영진과 그들의 친인척이 저점을 활용해 주식 추가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도 투자 심리를 강화시켰다.
매수세가 몰리면서 유동성이 크게 개선됐다. 호찌민 거래소 거래액은 20조 3,000억 동(약 1조 1,124억 원)으로, 이는 전 거래일 대비 5조 9,000억 동 증가한 것이다.
하노이 거래소를 포함한 유동성은 전 거래일 대비 6조 2,000억 동 약 21조 2,000억 동에 달했다.

시장을 주도한 것은 대형주였다. VN30 지수 구성 종목 중 28개 종목이 상승했고, 1개 종목만 하락했으며, 1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다.
특히 빈그룹(Vingroup) 계열 종목의 흐름이 눈길을 끌었다. VRE(Vincom Retail JSC)는 최고가를 경신하고, VHM(Vinhomes)은 5.64%, VPL(Vinpearl Joint Stock Company)과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는 각각 3.38%, 0.27% 올랐다.
증권 부문에도 자금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VIX(VIX Securities Joint Stock Company), CTS(VietinBank Securities Joint Stock Company) 모두 일일 상한폭까지 올랐다.
석유 및 가스, 통신 부문 등도 상승세에 동참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오후 들어 매수세를 굳히면서 약 6,000억 동에 달하는 순매수를 기록했다. VIC, VNM(Vietnam Dairy Products Joint Stock Company), MSN(Masan Group Corporation) 세 개 종목에 1,000억 동의 자금이 몰렸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