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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기사입력 : 2023년12월31일 14:23

최종수정 : 2023년12월31일 14:23

◇1급

▲경제부시장 김광회

◇2급

▲환경물정책실장 이병석 ▲도시균형발전실장 임경모 ▲시의회 사무처장 이수일

◇3급

▲대변인 김재학 ▲기획관 이경덕 ▲문화체육국장 심재민 ▲사회복지국장 배병철 ▲행정자치국장 김봉철 ▲미래산업국장 박동석 ▲공항추진본부장 조영태 ▲국외훈련파견 나윤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수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파견 이재형 ▲교육파견 허남식 ▲교육파견 김정수 ▲인재개발원장 김은희 ▲부산진구 부단체장 박진석 ▲남구 부단체장 강미나 ▲북구 부단체장 이현우 ▲해운대구 부단체장 하성태 ▲금정구 부단체장 안경은 ▲사상구 부단체장 이윤재 ▲도시계획국장 임원섭 ▲여성가족국장 우미옥 ▲교육파견 황현철 ▲교육파견 김동현

◇4급

▲공보담당관 노상진 ▲정보화담당관 김단애 ▲재정혁신담당관 김완상 ▲회계재산담당관 김용건 ▲도시균형개발과장 권대은 ▲택시운수과장 김수안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최정옥 ▲관광진흥과장 김동훈 ▲해양레저관광과장 장세홍 ▲비서실장 손태욱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 전선임 ▲제조혁신과장 박재홍 ▲첨단의료산업과장 최영희 ▲청년희망정책과장 최연화 ▲대외협력과장 김상욱 ▲탄소중립정책과장 안영신 ▲교육파견 이수정 ▲교육파견 김창덕 ▲교육파견 김진선 ▲교육파견 황해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시환 ▲자치경찰행정과장 조종규 ▲청렴담당관 이동규 ▲시의회 사무처 박대선 ▲시의회 사무처 송진우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신명식 ▲낙동강관리본부 공원관리부장 노윤숙 ▲여성문화회관장 변선희 ▲차량등록사업소장 손용완 ▲충렬사관리사무소장 박수원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영호 ▲해양자연사박물관장 이욱자 ▲수산정책과장 이국진 ▲수산진흥과장 이금옥 ▲북구 국장 요원 김유정 ▲동구 국장 요원 이정원 ▲북항재개발추진과장 백명기 ▲상수도사업본부 시설부장 한영진 ▲국제구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장 한승미 ▲세정운영담당관 신종배 ▲출산보육과장 성종훈 ▲민생노동정책과장 김태원 ▲금융블록체인담당관 김효경 ▲미래에너지산업과장 정윤 ▲창조교육과장 손연미 ▲행정안전부 파견 남상준 ▲교육파견 임윤조 ▲교육파견 이현정 ▲사하구 국장 요원 박창률 ▲강서구 국장 요원 장승복 ▲중구 국장 요원 박성율 ▲KDI교육파견 박병준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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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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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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