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넥스트아이는 31일 상반기 매출 1194억원을 달성했다
- 로드미르 글로벌 플랫폼이 매출 성장 주도했다
- 머신비전 부문 부진 속 하반기 신제품 확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넥스트아이는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194억원, 영업이익 32억원, 당기순이익 86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222억원 대비 438.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7.9% 성장했다.
실적 성장은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로드미르(ROADMIR)'가 주도했다. 로드미르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미국 자회사 로드미르바이오는 상반기 매출 1143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매출 520억원에서 2분기 623억원으로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로드미르의 주력 제품인 항노화 건강기능식품 '이오나 진AKG(IEONA GENEAKG)'가 안정적인 판매를 유지하고 신규 제품들이 빠르게 매출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로드미르는 회원 기반으로 운영되는 글로벌 역직구 플랫폼으로, 중국·홍콩·대만·베트남 등지에 구축된 회원망을 통해 신제품이 곧바로 판매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다만 머신비전 검사장비 사업 부문은 상반기 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검사장비 사업은 수주 기반으로 운영되는데,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 시점이 하반기로 늦춰지면서 상반기 매출 공백이 발생했다. 회사는 수주가 재개되는 하반기부터 손익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넥스트아이는 하반기 자체 개발한 복합 배합 기술을 앞세운 건강기능식품과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스킨케어·이너뷰티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화장품 산업의 수요가 하반기에 몰리는 계절적 특성까지 더해져 성장 탄력은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로드미르 플랫폼 사업 본격화 1년여 만에 고속 성장을 하며 반기 실적이 대폭 증가했다"며 "반기 순이익이 시가총액의 절반에 육박할 만큼 실적 대비 기업가치가 낮아 하반기에도 성장 흐름을 이어가 기업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