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ㆍ조직 관리 전문성 풍부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신임 여가부 차관에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을을 임명했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기재부 2차관에 김윤상 현 조달청장(윗줄 좌), 여성가족부 차관에 신영숙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윗줄 중앙), 국토부 1차관에 진현환 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윗줄 우), 해양수산부 차관에 송명달 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아랫줄 좌), 조달청장에 임기근 현 기재부 재정관리관(아랫줄 중앙), 국무총리비서실장에 손영택 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아랫줄 우)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2023.12.27 kimsh@newspim.com |
신 신임 차관은 공무원소청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차관급)을 역임하는 등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정통관료로 평가 받는다.
대통령실은 "신 신임 차관은 인사ㆍ조직 관리 전문성과 풍부한 공직경험을 토대로 여성가족부의 조직개편을 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조직을 안정감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신 신임 차관 배우자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으로 '부부 차관'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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