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IA생명은 '제8회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AIA생명은 지난 27일 메타버스와 유튜브로 동시 진행된 시상식에서 '건강한 어린이 부문' 출품작을 대상으로 2개 학교 초등학생 24명에게 AIA생명상을 수여했다. 답십리 영화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영화제 행사 중 하나인 '어린이 영화 축제'에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아이들이 5대 건강 분야를 직간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5대 건강 분야는 식습관, 신체활동, 금융, 환경, 표현 등이다. AIA생명은 어린이 자아 정체성 확립 및 창의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5대 건강 분야를 지원하는 '건강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앞서 AIA생명은 지난 9월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 공식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는 '어린이! 세계의 중심 꿈을 만나다. 영화로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가 본인 꿈을 영화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AIA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 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제8회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에서 AIA생명 관계자 및 수상 어린이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2023.10.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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