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골드만삭스가 연준의 금리인하 시점을 9월에서 12월로 재차 늦춰잡았다.
- 이란발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근원 PCE 물가가 3%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금리인하 정당성을 얻기까지 당초보다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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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골드만삭스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예상 시점을 올해 9월에서 연말(12월)로 재차 늦춰잡았다. 두달만에 벌써 두번째 전망 수정이다.
현지시간 11일 로이터에 따르면 골드만은 연준의 금리인하 예상 시점을 종전 '2026년 9월과 2026년 12월 각각 한 차례'에서 '2026년 12월과 2027년 3월 각각 한 차례'로 변경했다.
골드만의 미국 경제 분석팀은 "이란발 에너지 비용 상승의 파급으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올해 연간으로 2%보다는 3%에 더 가깝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책금리를 내리려면 유가 충격이 희미해진 후 수개월 동안 물가 상승률도 실제 둔화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 노동시장이 더 약해지는 것도 지표로 확인해야 한다.
골드만은 이 두가지 조합이 맞아떨어져 금리인하의 정당성을 얻기까지 당초(이란전쟁 발발 이전) 생각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봤다.
골드만은 "올해 노동시장이 충분히 약해지지 않는다면 FOMC의 금리인하 시점은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고 했다. 이 경우 근원 PCE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로 회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어느 시점에 두 차례의 최종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시간 5월11일 현재 미국의 금리 선물 시장은 연말까지 연준이 정책금리를 현 수준(3.5~3.75%)으로 동결할 가능성을 70.9%의 확률로 반영 중이다. 연준이 연내 금리를 한 차례 내릴 확률은 6.2%에 그쳐, 한 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확률(20.8%)보다도 낮다.

osy75@newspim.com













